원.달러 환율이 떨어지니 가슴이 아프다.

2007. 10. 1. 20:12

오늘 포털의 뉴스를 보다보니 이 기사가 눈에 띈다.

<외환> 원.달러 환율 10년만에 최저(종합)

한 3주전 만해도 940원 선이던 것 같은데, 오늘 거래종료가가 913.70원이라고 한다.

913.70원. 가슴이 아.프.다.

환율 하락시, 우리나라 수출에 안 좋은 영향을 끼쳐서, 그런 건 아니고, 첫 애드센스 수표가 지난 28일 발송되었는데, 환율이 이토록 하락하니 가슴이 아니 아플 수가 없다. 일반 배송이라 한 20일 넘게 후에나 올테지만, 갑자기 오르지는 않을테고, 고민이다. 환전하지 말고 묵혀둬야 하는 걸까?

...좀 철없는 걱정인가? 그래도 조금 안좋은건 안 좋은거라고; 몇만원이나 차이가 나는데 흑.
아마도 많은 애드센서 분들이 나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환율아, 조금만 올라주면 안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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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han Everyday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