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안간 연예인, "내가 아파도 아픈게 아냐"...정말?

2007. 10. 26. 22:17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132&article_id=0000024252&section_id=106&section_id2=221&menu_id=106

아픈 것도 서러운데, 남의 속도 몰라주는 네티즌들 때문에 속상하시죠.

라고 하는데, 자업자득 아닐까요?

스티븐 유 사건으로 인해, 비난여론이 두려워 시민권이니 뭐니 다 포기하고는 생각해낸것이 학업이라는 변명으로 군대를 미룰대로 미루는게 대한민국 국적의 남자 연예인들인데 말이죠. 미루고 미루고 미루다, 나이 꽉 채워서 현역으로는 못가겠다. 공익근무하자. 이러고 있구요.

일반적인 대한민국 신체건강한 남자 중에서 나이 서른이 다될때까지, 군대를 미루고 있는 사람이 전체에서 몇명이나 될까요?

대한민국 남성 연예인들은 다들 뒤늦게 학업에 눈을 뜨셨는지, 대학을 졸업하고는 다른 대학교에 다시 입학하거나, 대학원까지 가는 열정을 불사르고 있으니.. 학업을 좇는 이들에게는 참으로 귀감이 되는 모습이 아닐수 없습니다.

그러고보니 신화 전원이 아직 군대를 안갔군요.. 군미필계의 신화창조라도 할런지..헐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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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han Everyday Life